[윤혜영 기자] 클라라 복근이 화제다.
4월19일 탤런트 클라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11자 복근과 가운데 배꼽까지 이어지는 세로줄, 그토록 만들고 싶었던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들의 삼줄 완성. 꺄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클라라는 연두색 민소매 트레이닝복을 들어올린 채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그의 설명처럼 '11자 복근'이 선명하게 보여 눈길을 끈다. 그는 이어 "모두 운동 열심히!"라며 열심히 운동 중인 사진도 올려 관심을 모았다.
클라라 복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복근 장난 아니다", "클라라 운동 열심히 하네", "클라라 복근, 목표가 뚜렷하니 이뤄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는 MBC에브리원 '싱글즈 시즌2'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출처: 클라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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