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가수이자 탤런트 서인국이 소녀시대 윤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4월20일 방송될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한 가수 서인국이 소녀시대 윤아에 대해 아낌없이 칭찬했다.
DJ 려욱이 "같이 연기했던 소녀시대 윤아와 에이핑크 정은지, 둘 중에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은?"이라고 묻자 서인국은 망설임 없이 "소녀시대 윤아"라고 대답했다.
이에 려욱은 "윤아는 마치 남동생 같다. 내숭이 전혀 없다"라고 말하자 서인국은 "드라마 '사랑비' 촬영 때문에 윤아와 대구에서 한 달간 함께 지낸 적이 있다. 그때 함께 생활하며 윤아의 털털한 성격에 반했다. 얼굴도 예쁜 친구가 성격도 너무 좋다. 그리고 이미지와는 다르게 엽기적인 셀카를 자주 찍는다"며 솔직한 윤아의 성격에 호감이 간다고 고백했다.
한편 서인국이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인 방송은 4월20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89.1 KBS 쿨 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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