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쇼]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픈카 화제

입력 2013-04-21 12:08   수정 2013-04-21 12:09


 부가티가 베이론 16.4 그란스포츠 비테스 WRC 에디션을 공개했다.

 20일 상하이오토쇼에 공개된 베이론 16.4 그란스포츠 비테스 WRC 에디션은 최고 시속 408.84㎞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오픈카다. 8대만 제작돼 199만 유로에 판매될 예정이다. 차명 중 WRC는 동명의 월드 랠리가 아닌 '세계 기록 자동차(World Record Car)'의 약자이며, W16 8.0ℓ 엔진을 탑재해 1,200마력, 최대 153㎏・m의 힘을 낸다. 구동방식은 4륜구동이다.






상하이=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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