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정은지 K-POP 컬렉션 드레스 자태가 화제다.
4월20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는 ‘제4회 K-POP 컬렉션 in Seoul(이하 K-POP 컬렉션)’이 열려 국내 정상급 패션모델과 제아파이브, 틴탑, 인피니트, 걸스데이, 레인보우, B.A.P 등 K-POP 가수들이 함께했다.
이날 MC는 배우 이장우와 에이핑크의 정은지가 맡아 안정적이면서도 톡톡 튀는 신선한 진행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여러 경험을 바탕으로 초대형 패션 콘서트임에도 떨지 않고 관객들과의 호흡을 이끌어냈다.
특히 정은지는 심플하면서도 과감한 분홍색 오픈숄더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여신 포스를 뽐내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굵게 웨이브진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그는 여동생 느낌보다 성숙한 여인의 향기를 물씬 풍겨 감탄을 자아냈다.
심플한 목걸이로 포인트를 준 정은지는 아찔한 쇄골라인과 가는 팔 라인으로 부쩍 늘씬해진 몸매를 자랑해 일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정은지 K-POP 컬렉션 드레스 자태를 두고 네티즌들은 “갈수록 예뻐지네”, “정은지 K-POP 컬렉션 드레스 자태 보고 완전 여신인 줄”, “정은지 K-POP 컬렉션 보니 MC 맡아도 되겠더라”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1일 진행된 K-POP 컬렉션에선 엠블랙 미르와 승호 그리고 배우 민효린이 MC를 맡아 무대에 올랐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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