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비시가 독자 개발한 차세대 선진 기술인 '앳 어스 테크놀로지(@ Earth Technology)'를 구현한 2대의 컨셉트카를 2013 상하이모터쇼에 선보였다.
22일 미쓰비시에 따르면 아시아 최초 공개된 전기컨셉트카 CA-MiEV의 경우 차체 경량화를 이뤄내고 28㎾h의 고에너지 밀도 배터리를 탑재해 항속거리 300㎞를 실현했다. 또 하나의 출품작인 G4는 글로벌 시장에 내놓을 차세대 컴팩트 세단으로, 방콕모터쇼에 첫 소개됐다.
상하이=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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