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공들인 물광 메이크업이 부담스럽다면 주목할 것. 촉촉한 메이크업을 하고 싶지만 매일 메이크업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오피스 레이디를 위해 준비했다.
건조한 사무실에서 피부를 보호해줄 3단계 스킨 케어 ‘워터린 라인’과 자외선 차단제 겸 메이크업 베이스, 수정 메이크업까지 책임지는 파운데이션은 활용도 만점의 실용적인 뷰티 아이템이다. 바쁜 아침시간, 촉촉한 피부 만들어 주는 신상이면 완벽한 출근길은 문제 없을 듯.
헤라 ‘워터린 라인’
캐럽 나무의 피니톨 추출물 함유로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오아시스 수분 케어라인을 출시한다. 캐럽 나무는 건조한 환경에서 수분을 유지해 장시간 자생하는 생명력을 가진 식물이다. 워터린 라인은 캐럽 나무의 수분 유지 비결인 피니톨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수분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수분 밸런스를 맞추는데 도움을 준다.
물방울 텍스처를 사용해 매끄러운 물결 피부를 만들어 주는 워터린 젤 세럼과 쿨링 효과와 지친 눈가 피부를 진정시키는 롤온 타입의 워터린 롤온 아이세럼, 푸딩 제형의 워터린 젤 크림으로 구성했다.
특히 워터린 젤 크림은 건조한 피부로 고민하는 항공사 승무원들에게 사전 테스트를 실시해 그 효과를 입증했다. 장시간 비행으로 건조해진 피부에 오랜 시간 수분력을 유지해주고 들뜨거나 당기지 않아 수정 메이크업이 쉬웠다는 평으로 90% 이상 추천 의향을 획득했다.
샤넬 ‘수블리마지 라 프로텍씨옹UV’
최상의 재생, 보호 효과를 제공하는 수블리마지 라 프로텍시옹 UV가 새롭게 출시됐다.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안티에이징 효능을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에 접목한 것이 특징이다. 부드러운 텍스처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톤 보정 등의 효과가 있어 매일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 필터와 독자적인 차단 효과를 가진 UV복합체들이 함유되어 피부 안팎에서 햇볕에 의한 손상을 보호해준다. 피부 내부에 집중 작용해 복사에너지에 의한 피부 조직 중심부의 손상을 방지하고 포뮬라가 대기오염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이중 효과가 있다.
바닐라 열매에서 추출한 물의 재생력, 감초 뿌리 추출물 등이 다크 스팟을 보정하는 효과가 있어 고른 피부톤을 선사한다. 매일 아침 마지막 단계에 사용해 메이크업 전 베이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얼굴과 목에 찍어 바른 후 피부에 고르고 매끄럽게 발라준다. 햇볕에 노출된 후에는 덧발라 주는 것이 좋으며 손과 목 부위에 사용할 수 있다.
클리니크 ‘이븐 배터 파우더 메이크업 SPF 25/PA+++’
아시아 여성의 피부 톤에 맞춘 6가지 색상으로 구성된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크리니크 이븐 배터 파우더 메이크업은 바를 때는 파운데이션을 바른 듯 매끄럽지만 마무리는 보송한 제형의 파운데이션이다.
액체형태의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구워 입자에 투명한 코팅을 더한 밀키 파우더 포뮬러는 리퀴드타입처럼 매끈하게 밀착되면서 벨벳처럼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독특한 텍스쳐가 특징이다.
미세하고 부드러운 파우더 입자가 피부에 밀착되고 수시로 덧발라도 뭉침이 적고 처음 바른 듯 피부 표현이 자연스럽다. 땀과 피지, 습도에 강한 포뮬러는 피부색이 칙칙해 보이는 다크닝 현상 없이 화사하고 보송하게 유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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