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인턴기자] 전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가장 핫한 패션 브랜드 겐조가 2013 S/S 시즌을 맞아 새롭게 선글라스 라인을 선보였다.
이제는 뜨거운 태양의 여름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왔다. 여름하면 가장 먼저 선글라스가 떠오른다. 셀렉트 숍 오프닝 세러머니의 듀오 캐롤 림과 움베르토 레온의 영입으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나가는 겐조가 아시아의 정글에서 영감을 받은 선글라스 라인을 출시했다.
이번 라인은 타이거 플라워 디테일과 로고 플레이 선글라스 두가지 종류로 출시되어 많은 패피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타이거 플라워 디테일 선글라스는 투명한 느낌에 가벼운 반투명 PVC소재를 사용해 시원해 보이면서 독특하다. 옐로우, 블루, 그린, 오렌지 같은 트로피칼 느낌의 컬러와 안경테 윗부분에 타이거 플라워의 유니크한 프린트가 돋보인다.
또한 겐조 로고 플레이 선글라스는 겐조의 로고를 모티브로 화려한 팝컬러 안경테에 발랄함을 더해 겐조 특유의 유니크함을 배가 시켰다. 시원한 블루컬러와 상큼한 오렌지컬러의 매치가 벌써부터 시원한 바람과 파란 바다, 꿀맛 같은 휴식이 있는 휴양지로 떠나는 상상을 하게 만든다. 휴양지에서도 리얼웨이에서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겐조의 선글라스는 그 자체로도 유니크한 아이템이지만 애니멀 프린트, 다양한 패턴의 팬츠 혹은 재킷, 스웨트셔츠와 함께 연출해 독특한 ‘휴양지룩’을 연출해보자. 혹은 비비드한 컬러의 재킷과 팬츠에 연출해도 시크한 느낌의 리얼웨이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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