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캠핑을 가면 이런 훈남들을 볼 수 있을까. 깔끔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주목받는 세 남자 이기우, 김지훈, 강경준이 캠핑 여행을 떠났다.
가장 처음 캠핑을 가자고 한 사람은 이기우. 트위터를 통해 종종 공개했듯 그는 스케줄이 없을 때면 자연을 찾아가 캠핑을 즐기는 캠퍼다. 못하는 운동이 없고 자전거도 세 대나 가지고 있는 그가 동갑내기 배우 김지훈과 동생 강경준을 숲으로 초대했다.
날씨가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제일 먼저 도착한 이기우는 캠핑장을 답사하고 텐트와 장비들을 풀며 현장을 리드했다. OCN 드라마 ‘더 바이러스’가 아프셨던 아버지의 경우와 닮았다며 아웃도어 라이프에 관심을 가진 첫 번째 이유도 건강 때문이었다고.
이번 여행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JTBC 드라마 ‘가시꽃’의 배우 강경준은 쉬고 노는 장소가 도시에서 자연으로 이동했다고 한다. 자연으로 나오면 힐링이 되고 바람과 물소리를 들으면 마음이 편해진다며 캠핑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한편 배우 김지훈은 tvN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이후 하와이 여행을 계획하던 중에 이기우의 캠핑 제안을 받았다.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적지 않은 호기심을 보인 그는 시종일관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30대 초입에 들어선 세 남자 배우의 진솔한 캠핑 여행기는 슈어 피트 5월호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제공: 슈어 피트)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백포켓, 진(jean)의 품격을 높이다
▶비주얼 폭발 신세경, 스타일에 시선 집중
▶2PM, 5월 컴백 임박 “스타일링 점검 끝!”
▶설리가 제안하는 ‘싱기방기’ 웨지힐 스타일링 팁
▶‘최고다 이순신’ 유인나 “파스텔룩으로 봄 느껴봐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