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열애언급 “연애본능 일깨우는 핑크홀릭 아이템은?”

입력 2013-04-24 11:25  


[최혜민 기자] 4월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제동이 한혜진의 열애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김제동은 한혜진에게 축구선수 기성용과 열애를 언급하듯 “요즘 대박이죠?”라고 물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한혜진의 열애사실과 함께 주목 받은 것은 그의 핑크빛 뺨처럼 화사한 야상재킷. 네온핑크와 옐로우, 라이트 블루 등 밝은 컬러가 믹스된 재킷은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줬다.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플라워 패턴으로 방송직후 한혜진의 야상을 묻는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한혜진이 착용한 야상재킷은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정은지가 착용한 것과 같은 아이템으로 국내최대 SPA브랜드 르샵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혜진은 카키 컬러의 주머니패치가 돋보이도록 소매를 살짝 걷고 같은 톤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렸다. 이너로는 짙은 대님셔츠를 레이어드해 전체적으로 캐주얼하고 편안한 느낌의 데일리룩을 보여줬다.


한혜진이 화사한 핑크색 야상은 주머니 패치에 독특한 디테일이 가미된 제품으로 야상 재킷 하나만으로도 봄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혜진처럼 데님셔츠나 베이직한 느낌의 티셔츠 모두 잘 어울려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밝은 컬러의 야상의 컬러가 돋보일 수 있도록 하의는 모노톤 계열이나 데님 진 등을 추천한다. 바지또한 비비드한 컬러를 매치할 경우 화사한 야상 컬러를 강조하기 어렵기 때문. 한혜진은 주머니패치와 같은 컬러의 팬츠로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과시했다.

야상재킷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봄철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꼽힌다. 평소 카키컬러나 무난한 컬러의 야상을 입었다면 한혜진처럼 화사한 컬러를 시도해보자.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활용도도 높아 기온 차가 큰 간절기 날씨에 제격이다.

한편 한혜진의 패션을 본 시청자들은 “연애도 패션도 대박이다”, “기성용은 좋겠다”, “한혜진 야상 너무 예쁘다”, “오늘따라 더욱 여신미모가 빛이 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르샵,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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