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패션안경샵 룩옵티컬이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 ‘룩옵티컬 롯데 파주 아울렛점’을 오픈했다.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은 2012년 매출 3,060억원, 전국 아울렛 매출 1위로 롯데 백화점 내 중형 점포로 분류되는 강남점, 일산점의 연매출과 비슷한 규모를 자랑한다. 아울렛 시장은 정체되고 포화된 백화점 시장의 신흥 매출 동력으로 각 지역에서 규모전 및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20~30대 구매 고객 비중이 50% 이상이며 연 500만명 규모의 방문객, 가족단위 고객이 대다수인 프리미엄 아울렛 시장에서 룩옵티컬은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와 주말에 주로 쇼핑을 하는 가족 단위의 고객을 흡수할 수 있는 이벤트와 로컬 마케팅을 펼쳐 매출 증가를 이뤄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고유 아이덴티티를 가진 아이웨어 브랜드로서 입점하게된 룩옵티컬은 백화점에 이은 아울렛 유통망까지 영역을 넓힘으로 새로운 아이웨어 시장의 다각화를 위해 다양한 시도로 입지를 다질 예정이다. (사진제공: 룩옵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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