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객 된 ‘봄비’ 스타일에선 예외!

입력 2013-04-24 11:57  


[박윤진 기자] 연이은 봄 비 소식이 들려온다. 짧은 봄, 이토록 우중충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다만 화사한 레인 아이템을 떠올리니 한편으론 기분 좋은 느낌도 든다. 스산한 봄날씨에 기분까지 다운되지만 봄 비에 대처하는 스타일리시한 자세는 간과하지 말 것.

스칸디나비아 특유의 감성과 내추럴함이 돋보이는 일세야콥센은 보는 이의 기분을 고조시키는 라임, 오렌지, 핑크 등 비비드한 컬러에 독특한 레이스업 디테일을 적용했다. 비오는 날은 물론 데일리 룩에도 핫팬츠 또는 레깅스와 함께 매치하면 기분 전환용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가능 하다.

특히 신발 내부에 드라이콧을 적용해 맨발로 신을 수 있을 만큼 뛰어난 통기성이 뛰어나며 100% 천연 고무를 사용해 부드럽다. 또한 러버 부츠 특유의 고무 냄새가 없으며 천연 고무 27개 조각을 일일이 손으로 작업해 만드는 핸드메이드 방식으로 만들어 차별화 된 퀄리티를 자랑한다.

바이올렛 컬러의 토스 장우산은 첨단 방수 코팅으로 빗물에 최적화 되어 있으며 자외선 차단 코팅도 되어 있어 양산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16개의 살을 적용한 돔형의 디자인으로 큰 비바람에도 강하고 견고하다. 글로시한 소재를 사용한 손잡이가 세련미를 더한다. 비비드한 솔리드 컬러로 포인트 패션 아이템으로 제격.

그린 컬러의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에잇세컨즈 레인코트는 2012 S/S에 이어 2013 시즌에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오고 있는 카무플라주 패턴을 활용해 기존의 평범했던 레인코트를 지양했다.

오 백은 30가지 컬러의 바디와 다양한 재질의 핸들 및 액세서리를 결합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가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아이템. 자외선 차단 및 방수 기능이 좋아 레인 백으로 더 없이 좋다. 기존 러버 소재에 비해 가볍고 탄력성이 우수해 착용감이 좋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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