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 스타들의 극강 클렌징 비결

입력 2013-06-20 21:45   수정 2013-06-20 21:45


[박진진 기자] 민아-김고은-강민경. 남자들의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그대로 담긴 이들의 얼굴에는 봄철 푸른 잔디처럼 풋풋한 향기가 진동한다.

“피부가 좋아야 진짜 미인이다”. 이들에게 딱 맞는 말이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절로 나오는 그들의 피부는 실핏줄이 보일 정도로 투명하다. 건들면 톡 터질 것 같은 볼에는 넘치는 탄력감까지 담겼다.

하얀 피부를 원하는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이라고 해도 손색 없을 정도다. 화사한 피부톤, 탱탱한 탄력감, 무결점 등은 그야말로 피부미인의 조건. 보다 예뻐지고자 하는 여성들은 이처럼 깨끗한 피부를 갖길 원한다.

깨끗한 피부를 가지기 위해 제일 먼저 인식해야 하는 것은 클렌징의 중요성이다. 피부 속부터 철저하게 가꿔야만 화사한 피부를 가질 수 있다.

■ 세안, 대체 왜 중요한가?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게 중요하다”는 말은 영원한 진리다. 꼼꼼하게 세안하는 습관이야말로 건강한 피부 만들기의 기초인 것.

클렌징은 외부 오염 물질인 먼지와 땀, 각종 노폐물을 씻어내는 단계로 얼굴의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신진대사를 높이는 효과도 있다. 피부 좋기로 소문난 연예인들이 세안에 상당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고현정의 결세안, 이민정의 미스트 세안이 그 대표적인 예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하루에 세안하는 시간 딱 10분만 제대로 투자해보자. 맑고 환한 피부로 바뀌는 것은 시간 문제다. 일주일에 1~2회씩 각질 제거와 블랙헤드 관리가 병행된다면 더욱 완벽한 피부를 얻을 수 있다.

특히 비누 세안, 타월 세안 등 올바르지 않은 세안을 고수하면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노화가 진행될수록 피부에 맞는 세안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최근 피부 자극을 최소화한 자연주의 세안제가 뜨고 있다. 특히 진정 작용과 화이트닝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닌 녹차 제품이 인기다.

녹차의 싱그러움을 얼굴에 담다
녹차의 다양한 효능

25살이 넘어가면 피부에 노화가 찾아와 탄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녹차에는 비타민A와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탄력을 높여주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진정 효과가 있어 여드름 피부를 가진 이들이 꾸준히 녹차 세안을 하게 되면 트러블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녹차에 든 비타민C와 토코페롤 성분은 색소침착 방지와 기미, 주근깨 형성을 막아준다. 화이트닝 즉 미백효과로 하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는 것. 게다가 녹차의 아미노산은 피부에 수분을 공급, 유지시켜주기에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  뷰티 에디터가 추천하는 녹차 세안제 한 눈에 보기


레시피 슬로가닉 클렌저 홈쇼핑 대박 아이템 최적의 녹차 재배지인 전남 보성 녹차를 직접 갈아 넣은 클렌저. 질 좋은 천연 소재를 이용해 만든 클렌저로 PH 5대의 약산성을 띈다. 그만큼 피부에 자극이 없다. 세안 시 물기 없는 손으로 내용물을 덜어 얼굴에 롤링한 뒤 물을 뭍혀 거품 세안으로 마무리해주면 된다.

이니스프리 그린티 미네랄 클렌징 바 제주에서 자란 무농약 녹차 성분의 거품이 메이크업은 물론 피부 솜털의 더러움까지 말끔하게 헹궈준다.

슈에무라 어린녹차 클렌징 오일 녹차 추출물과 은행잎 추출물의 뛰어난 항산화 효과로 외부 환경에 의해 손상되는 피부를 보호해 어린 피부로 가꿔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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