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감기예방! ‘면역력 강화’를 위한 팁

입력 2013-04-30 12:27   수정 2015-09-14 16:05

[곽민선 기자]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에 걸린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여전히 차가운 온도와 함께 꽃가루, 황사 등의 미세먼지로 인해 기관지가 약해졌기 때문이다.

이러한 미세먼지와 바이러스로부터 기관지를 보호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면역력 강화가 필수. 면역력이란 외부로부터 들어온 병원균을 방어할 수 있는 저항력으로 약해지면 외부의 작은 변화에도 신체 방어력이 무너져 쉽게 질병에 노출되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

봄철 건강관리를 위한 생활 속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체온을 유지하자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세포인 백혈구의 활동은 5배 높아지고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가까이 저하된다. 때문에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체온 유지가 필수.

겨울이 끝났다고 방심은 금물이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를 대비하여 재킷이나 카디건을 가지고 다니며 따뜻한 체온을 유지하도록 하자. 또한 자신의 체온보다 높은 온도의 물에서 30분 정도 반식욕이나 족욕을 하는 것도 좋다. 반신욕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효과도 있다.

◆ 스트레스를 해소하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외부로부터 받는 40만 가지의 자극 중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갈등을 유발하는 자극들이 모두 스트레스가 된다는 사실. 때문에 그 날 받은 스트레스는 바로 해소시키는 것이 좋다.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몸을 움직이는 것이다. 가벼운 체조나 유산소 운동은 정서적 안정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 온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피로가 쌓이거나 불안과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청결을 유지하자

면역력 강화에 가장 중요한 것은 청결이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과 가글을 수시로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칫솔질을 할 때는 잇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적당히 힘 조절을 해야 하며 칫솔모가 부드러운 제품을 추천한다. 입냄새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싶다면 혀를 꼭 닦도록 하고 입안을 향균효과가 있는 가글액으로 씻어내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가글액은 구취제거 뿐만 아니라 잇몸병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 추천제품


강력한 향균효과를 자랑하는 ‘닥터 덴탈 케어 리퀴드’는 녹차 카테킨, 불소 성분을 함유하여 치아 사이사이의 세밀한 공간은 물론 구강 내에 붙어있는 각종 균들에 침투하여 불소코팅 작용을 한다.

충치예방과 입냄새 제거에 탁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닥터 덴탈 케어 리퀴드’는 식약청에서 인증 받은 제품으로 꾸준히 사용하면 치아 미백 효과도 볼 수 있다.
(사진출처: 닥터 덴탈 케어 리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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