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KBS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자체 시청률 27%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4월20일 방송에서는 김정애(고두심)가 순신의 생모가 송미령(이미숙)임을 알게 되고 반면 친엄마가 송미령인지 모르는 이순신(아이유)은 미령과 집 앞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에 전파를 탔다.
점점 극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내용뿐만 아니라 이들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또한 시청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특히 나이를 잊게만드는 송미령 역의 이미숙 스타일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방송 중 이들이 집 앞 산책을 하는 장면에서 이미숙은 내추럴하면서 화사한 봄 패션을 선보였다. 베이지 컬러 원피스에 화이트 컬러 숄을 매치, 우아한 여배우 스타일을 완성한 것. 여기에 핑크 컬러 미니백으로 전체 룩에 포인트를 줬다.
이미숙이 착용한 백은 미국 브랜드 체뚜의 루시체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제품은 화사한 컬러감과 클러치백, 세컨드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진출처: KBS ‘최고다 이순신’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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