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지 기자]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대중들 앞에 선 서인영, 그가 가진 아찔한 매력의 비밀은 무엇일까.
섹시한 디바를 연상케 하는 서인영은 데뷔 초반 하얗고 투명한 피부와 긴 머리로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솔로로 컴백한 그는 화려하고 글래머러스한 모습으로 스타일 아이콘으로 급 부상하게 되었다. 패셔너블한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대세를 자부하며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리얼하게 공개된 일상에서도 디바의 모습을 갖고 있었다. 무대 위에서 당돌한 매력을 어필하는 서인영은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태닝한 피부와 짙은 메이크업, 킬 힐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다. 노래하는 모습과 더불어 예능에서의 매력적인 캐릭터는 ‘신상녀’ 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내는 등 20대 여성들의 모습을 솔직하게 그려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패션과 무대 연출 모두 본인의 아이디어로 시작할 만큼 일에 열정적인 서인영. 그는 최근 “이슈보다는 진실된 음악을 하고 싶어요. 욕심 부리지 않고 한 계단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로 환하게 미소 짓는 모습으로 데뷔 초의 풋풋함을 떠올리게 하기도 했다.
최근 서인영은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 시즌2’ 진행을 맡아 여성들을 위한 뷰티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뷰티쇼 프로그램을 통해 본인의 뷰티 노하우를 알리는 전도사 역할을 하며 대중들에게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한다.
뷰티쇼의 메인 엠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기도 하다. 최근 서인영이 선보인 메이크업 트렌드는 컬러 풀한 아이 메이크업. 그가 주목한 뷰티 트렌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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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영된 SBS E ‘스타 뷰티쇼’ 8회에서는 탑 코트와 컬러 마스카라가 하나로 합쳐진 라인 앤 마스카라가 극찬을 받았다. 올 봄 유행 컬러인 에메랄드 색 아이라인을 직접 연출해 화제가 되기도. 서인영은 메이크업 시연 중에도 아이라인이 잘 번진다는 고민을 털어놔 뷰티스트들의 공감을 샀다.
번지는 아이라인은 모든 여성들의 최대 고민 거리다. 엣지핏 아이라인 톱 코트는 그 고민을 해결해 줄 비밀 아이템으로 언더라인과 속눈썹 끝에 사용하면 글래머러스한 연출을 돕는다.
뷰티쇼를 통해 서인영 메이크업의 비밀 병기로 떠오른 엣지핏 라인 앤 마스카라. 아이라인을 그린 뒤 중간 부분의 브러시를 속눈썹에 덧바를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아래 속눈썹에 반짝이는 글리터를 더할 수 있어 서인영 인형 눈매의 비결로 주목을 받고 있다.
롱래쉬와 볼륨 컬링 세퍼레이션이 가능한 엣지 핏 스윙 마스카라는 아찔한 속눈썹의 비결. 브러시 모양과 길이를 바꿀 수 있는 멀티 아이템이다. 트위스트 형태 브러시는 속눈썹을 입체적으로 감싸 풍성하게 연출하고 일자 브러시를 사용하면 뭉침 없이 또렷한 인형 눈매를 완성한다.
완벽한 하트 페이스를 가진 서인영은 리프팅 노하우를 담은 하트 필러 크림의 제작 과정에 참여하기도 했다. 서인영 피부 비결로 입 소문 난 하트 필러 크림은 피부의 볼륨을 살려주는 페이스 크림으로 수분과 탄력, 볼륨에 효과적이다.
(사진 캡쳐: SBS E! 서인영의 스타 뷰티쇼/자료 제공: 코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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