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 사진 이현무 기자]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소식이 전해졌다.
4월26일 '무한도전'의 한 관계자는 "25일 서울 강서구 88체육관에서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걸스데이, 틴탑, B1A4, 애프터스쿨 등 50여 명의 아이돌그룹 멤버들과 함께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이돌이 대거 출연하는 '무한도전-퀴즈 특집편'은 KBS 1TV '도전! 골든벨'과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되는 퀴즈쇼로 문제를 가장 못 푸는 멤버가 살아남는 이색 서바이벌 형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재밌겠다", "퀴즈를 못 풀어야 이긴다니",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역시 무한도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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