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상근이 래퍼 변신 소식이 화제다.
최근 KBS '1박 2일'의 마스코트였던 상근이가 4인조 키즈돌 그룹 발리언트와 함께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이하 '하이힐 엄마')의 타이틀곡을 녹음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동안 상근이가 방송에 모습을 보이지 않아, 네티즌들은 "상근이 건강이 안 좋나?", "상근이 살아있나?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상근이는 녹음 내내 변함없이 건강함을 과시하며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상근이 래퍼 변신에 네티즌들은 "상근이 래퍼 변신, 오랜만이다 상근아", "잘 지내고 있어 다행이다", "상근이 래퍼 변신, 근황이 독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이힐 엄마'는 패션 워너비맘 변정수, 슈퍼맘 설수현, 미스코리아 워킹맘 이혜원, 스칸디맘 김세아가 출연해 엄마표 맘스쿨링을 선보이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 애견 최초, 상근이의 랩 실력은 SBS E! '하이힐 엄마'에서 5월10일 금요일 밤 9시에, SBS Plus에서는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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