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 사진 김강유 기자] 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4월26일 미국 음악 전문채널 MTV는 온라인을 통해 가수 싸이의 글로벌 매니지먼트를 담당하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과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스쿠터 브라운은 "사람들이 싸이가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 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준다"며 "'젠틀맨'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가진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사상 하루 동안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싸이는 현재 빌보드 메인차트 5위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충분히 가질만 하다" "싸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싸이 미국 매니저 자신감, 내가 다 기분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는 해외 프로모션을 위해 25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조용필 싸이 극찬, 우리나라의 자랑인 국제가수 "나란히 1-2위 기쁘다"
▶ 조용필 쇼케이스, 가왕도 팬들도 그때 그 시절처럼… "Hello" (종합)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