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아나운서 서현진이 시크한 감성이 느껴지는 프렌치 스타일을 담은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스물다섯의 나이에 아나운서가 된 서현진은 이번 화보에서 아나운서의 딱딱하고 경직된 모습에서 벗어나 로맨틱하고 편안하면서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프랑스 대표 브랜드 제라르다렐은 내추럴하면서 시크한 스타일을 표현하기 위해 깔끔한 화이트재킷에 핑크 컬러팬츠와 플라워 프린트 머플러로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이그조틱 레더가 포인트인 백을 매치해 시크하면서 트렌디한 패션을 연출했다.
또한 올 봄 유행 컬러인 핫핑크 컬러의 여성스러우면서 화사한 베스트 원피스에 컬러 나염이 멋스러운 머플러를 매치하고 톤 다운된 재킷과 슈즈로 발랄하면서도 우아한 봄 분위기와 안정감 있는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서 아나운서는 “프렌치 시크는 데일리 아이템들로 모던하면서 로맨틱하고 깔끔하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평소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고 선호하는 스타일이다”고 제라르다렐과 함께 화보촬영에 임한 소감과 호감을 표현했다.
서현진 아나운서의 프렌치 시크 화보와 인터뷰 내용은 뮤인 5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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