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설리-태연, 언니팬 사로잡았다?

입력 2013-05-01 10:46   수정 2013-05-01 10:46

[박진진 기자] 강지영, 수지, 태연. 이 세 명의 공통점은 남성팬 못지 않게 여성팬들도 많다는 것. 예쁘고 청순한 외모는 물론 털털한 성격을 가진 그들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사랑받고 있다.

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그들의 동안 외모는 대중들이 원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작은 얼굴에 오목조목 잘 자리잡힌 이목구비, 아기처럼 뽀얀 피부가 어우러져 완벽한 조합을 이룬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깨끗하고 뽀얀 피부는 언니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바쁜 일상에 지칠 법도 한데, 때와 장소 불문하고 굴욕없는 얼굴을 보여주는 그들이 신기하다. 피부 좋은 아이돌의 일상 생활부터 TV 속 프로의 모습까지를 한 번에 모았다.  
 
■ TV 속 망가진 모습도 귀여워!


에프엑스의 설리와 카라의 강지영, 소녀시대의 태연의 본업은 가수지만 예능과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냈다. 각자가 가진 장점들을 또 다른 시각에서 더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 것.

강지영은 KBS 프로그램 ‘청춘불패2’에서 여자 씨름왕, 슈퍼 베이비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센 힘을 과시하며 대중들에게 다가왔다. 뿐만 아니라 코믹한 분장을 하거나 화장기 없는 민낯을 당당히 드러내기도 했다.   

꾸밈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태연도 마찬가지. 쇼 프로그램에 출연해 우스꽝스러운 얼굴을 선보이기도 하고 메이크업을 생략한 민낯과 같은 내추럴한 얼굴을 보여줘 대중들과의 친밀도를 높였다. 

설리는 MBC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남장 여자로 출연해 언니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뽀얀 피부와 짧은 컷트 헤어스타일, 남자 교복이 잘 어우러져 톰보이 이미지를 보여준 것. 피부처럼 하얗고 순수한 영혼임을 증명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 피부 굴욕 無! 셀카만 봐도 알 수 있다?


얼굴을 클로즈업 한 셀카에서도 굴욕은 없었다. 초근접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모공 하나, 잡티 하나 보이지 않은 완벽한 무결점 피부를 보여준다. 각기 다른 각도와 포즈이지만 매끈한 피부만큼은 한결 같다.  

그들처럼 굴욕없는 뽀얀 피부가 부럽다면 제일 먼저 화이트닝에 신경 써 보자. 피부 미인의 첫 째 조건은 투명하고 하얀 피부. 화이트닝 기초 제품으로 얼굴에 베이스를 탄탄하게 만들어보자. 외출할 때에는 태양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그들의 뽀얀 피부가 부럽다면?
화이트닝이 甲 스킨 케어부터 자외선 차단까지!


디올 스노우 퓨어 화이트닝 포밍 클렌저 피부에 부드럽게 닿는 크리미한 감촉의 폼클렌저. 메이크업과 더러움을 완벽하게 제거해 피부를 편안하고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A24(에이이십사) 썬 프로텍션 크림 USDA 인증 받은 제품. 화이트닝의 기본은 자외선 차단. 프리미엄 알로에 베라가 함유되어 있어 주름, 미백까지 개선시켜준다. 피부 재생에 사용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성분이 피부에 작용하여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트러블 흔적을 완화시켜준다.

프레쉬 로즈 하이드레이팅 페이스 세럼 골든 루트 추출물이 항산화 효과를 가져다 주고 피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피부에 활력을 부여한다. 히비스커스 꽃 애시드가 피부 안색을 개선해 화사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SK-II 화이트닝 스팟 스페셜 리스트 기미 뿌리는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피부 속 기미까지 케어해주는 화이트닝 스팟 에센스.
(사진 출처: bnt뉴스 DB/ 태연, 설리, 강지영 SNS 캡처/ MBC ‘아름다운 그대에게’, KBS ‘해피투게더’, ‘청춘불패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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