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슈퍼스타K4' 출신 가수 유승우의 '머쉬룸' 헤어가 화제다.
유승우의 '머쉬룸' 헤어가 각 온라인 게시판에서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슈퍼스타K4' 시절부터 고수하던 유승우의 일명 바가지머리는 노란색 염색으로 업그레이드, 초절정 귀요미 포스를 뽐내는 머쉬룸 헤어로 다시 태어났다.
그간 앨범과 활동 준비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유승우는 4월29일 첫 미니앨범 수록곡 '너와 나' 티저영상 속에서 변함없는 풋풋함과 순수함을 보여주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또한 티저 영상 말미에 공개된 유승우 공식 캐릭터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29일 공개된 티저에서 유승우는 귀여우면서도 유니크한 머쉬룸 헤어에 반달 눈매에 순수한 미소까지 사랑스러운 소년의 모습을 보이며 누나 팬들을 녹아 내리게 만들고 있다. 특히 자신의 캐릭터와 200%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올 봄 음악에 이어 캐릭터까지 대박예감을 예고하고 있다.
본격적인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유승우의 첫 미니앨범은 팀발랜드, 브라이언 맥나이트 같은 유명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한 에단 에드워즈와 핏불, 블랙아이드피스, 크리스락, 베이비 배쉬 등의 곡을 작업한 글렌 최, '나는 가수다'의 드러머로 유명한 강수호를 비롯 국내/외 최정상급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높은 음악적 퀄리티를 자랑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승우 머쉬룸 헤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초절정 귀요미 유승우", "대박 캐릭터 탄생", "너무 사랑스럽다. 앨범도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승우는 5월2일 '너와 나' 풀버전 뮤직비디오와 함께 첫 미니앨범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출처: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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