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최근 82년에 태어난 미모의 여배우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송혜교, 이민정, 한가인, 이수경, 한지민, 손예진, 유인나, 김민정 등은 대표적인 82년생 여배우들. 이들은 30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결같이 앳되고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며 뭇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여배우들의 변함없는 아름다움의 비결은 무엇일까? 이들은 서로 다른 이미지로 각자의 개성을 뽐내는 반면 공통적으로 주름 한 점 없이 탱탱하고 매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다. 특히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자연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는 무결점 피부결은 여배우들의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해 주는 포인트.
화장을 한 듯 안한 듯 얇고 가벼운 베이스에 눈매를 또렷하게 강조하고 핑크, 오렌지 등 튀지 않으면서도 사랑스러운 립 컬러로 생기를 더한 메이크업은 일명 ‘누드 메이크업’, ‘내추럴 메이크업’이라 불리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예인처럼 매끈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결 연출의 비밀은 베이스메이크업에 있다. 화장에 앞서 전체적인 피부톤을 가지런하게 정도해 주는 기초메이크업 제품에 대해 알아보자.
■ 연예인 민낯 피부의 비결 ‘BB크림’의 등장
‘연예인 민낯’의 비결로 입소문을 타며 대중들에게 알려진 ‘비비크림’은 당초 독일에서 피부과 환자들이 시술 직후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됐다.
하지만 로션타입의 제품을 얇게 펴 바르는 것만으로 화사하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연출해줄 뿐 아니라 자외선 등의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폭넓은 연령대에게 호응을 얻었다.
하나의 제품으로 선크림와 메이크업베이스를 바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BB크림은 ‘기초케어-선크림-메이크업베이스-파운데이션-파우더’라는 복잡한 메이크업 절차를 2단계 혹은 3단계로 간소화시킴은 물론 잡티 없이 화사하고 매끈한 피부를 완성시켜 주며 잦은 화장을 즐기는 여성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 뷰티 제품의 스마트한 혁명 ‘CC크림’
그렇다면 2013년 봄, 소비자들을 사로잡은 뷰티 아이템은 무엇일까? 한층 가볍고 스마트한 뷰티 아이템을 원하는 니즈는 ‘B’를 넘어 ‘C’로의 진화를 낳았다. 바로 CC크림이 등장한 것이다.
2012년 4월 코스메틱 브랜드 ‘미즈온’이 첫 선을 보인 코렉트 콤보 크림(Correct Combo cream) 즉, CC크림은 기존의 BB크림에 기능성 스킨케어를 더한 아이템이다.
이는 기초케어와 메이크업 효과 물론 보습 및 자외선 차단 주름개선·미백·자외선 차단 등의 기능성 스킨케어까지 단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피부 건강까지 생각한 스킨케어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 CC크림의 원조 ‘미즈온’ 코렉트 콤보 크림
최근 촉촉하고 생기발랄한 ‘촉광피부’를 위한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즈온의 코렉트 콤보 크림은 CC크림의 원조라 할만하다.
물 대신 자작나무 수액을 사용해 부드러운 텍스처를 자랑하는 이 제품은 마이크로 컬러 캡슐이 개개인의 피부색에 맞춘 듯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벨벳처럼 매끄러운 피부결을 완성시켜 준다.
하얀 크림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 스킨 컬러로 변신하며 전체적으로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 수분과 영양성분은 피부 속 깊은 곳으로 침투해 주름·보습·모공 등의 피부 문제점을 개선한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크림 성분에는 SPF 25 PA++의 자외선 차단 성분이 더해져 봄철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미즈온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화장품도 과식하면 탈이 날 수 밖에 없다.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평소 사용하는 화장품 개수부터 줄여야 한다. 이런 맥락에서 기능성 아이템과 기초스킨케어, 메이크업 제품을 하나로 합친 CC크림은 획기적인 뷰티 아이템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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