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민혜 기자] 박명수 후배 자랑이 화제다.
5월2일 방송될 KBS2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가수 아이유, 배우 조정석, 손태영, 유인나 등이 참여해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특집'으로 꾸몄다.
이날 MC 박명수는 "조정석과 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라며 "고등학교 후배 중 가장 잘 된 후배"라고 자랑을 늘어놨다.
이에 조정석은 "고등학생 시절 방화동에서 화려한 댄스 실력으로 내 팬클럽이 있을 정도로 유명했다"라면서 녹화 현장에서 춤 실력을 뽐냈다고.
한편 박명수 후배 자랑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명수 후배 자랑할 만하네" "박명수가 칭찬하는 모습 오랜만인 듯" "박명수 후배 자랑 모습 훈훈하고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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