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기자] 니팩의 캐주얼 핀앤핏이 로고 리뉴얼과 함께 캐릭터 브랜드로 콘셉트를 재 전환한다. 회사는 최근 핀앤핏의 콘셉트를 꾸준히 사랑 받아온 캐릭터 라인으로 집중 강화하고 캐릭터 브랜드로 리포지셔닝 한 후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기존 PPL을 통해 선호도가 높은 캐릭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키며 추가로 신규 캐릭터를 10종 이상 개발 완료했다. 다양한 캐릭터들은 동일한 눈매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모든 캐릭터를 하나의 테두리 안으로 묶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우선 ‘캐릭터 밴드’를 키워드로 공격적인 전략을 펼친다. 전속뮤즈모델에 슈퍼스타K4 출신의 유승우를 모델로 기용했으며 유승우의 앨범 출시일에 맞춰 올해 초반부터 기획사와 긴밀한 협력하에 단계별 타겟 고객 맞춤형 뮤즈 마케팅을 통해 핀앤핏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 할 에정이다.
5월2일 공개되는 유승우의 뮤직비디오에 핀앤핏의 대표 캐릭터가 등장하는 등의 PPL 마케팅을 진행했으며 앨범 출시 이후 ‘유승후 with 핀앤핏 캐릭터밴드’라는 타이틀로 전국투어 버스킹을 진행한다.
버스킹은 매주 1회씩 거리와 대학 및 고등학교들을 직접 찾아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핀앤핏 뮤즈로서의 유승우 컬쳐 마케팅을 강화한다. 매주 진행되는 버스킹은 유튜브 유승우 페이스북, 트위터, 핀앤핏 SNS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되며 버스킹과 함께 현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핀앤핏의 고객들에게 음악적 쾌감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올린다는 전략이다.
또한 5월말에는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한달간 ‘유승우 아티스트 콜라보레이션 with 캐릭터밴드’라는 타이틀의 대규모 온라인 콜라보레이션도 진행한다.
핀앤핏 마케팅 담당자는 “유승우의 천재적인 음악적 재능과 17세의 소년감성이 핀앤핏이 추구하는 캐릭터 브랜드의 이미지와 너무 잘 맞아 초반부터 고객들과 유승우의 팬들로부터의 뜨거운 반응을 실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핀앤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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