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꽃받침 애교, 옆에 있던 윤민수 표정이… "그래도 훈훈한 부자"

입력 2013-05-03 12:10  


[오민혜 기자] 윤후 꽃받침 애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윤후 꽃받침 애교'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민수 아들 윤후는 풍선을 든 채 양손으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민수는 그런 아들은 지긋이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빈폴 키즈에서 주관한 '감성 쑥쑥 미술교실'에서 윤민수와 윤후가 함께 참석해 찍은 사진으로 알려졌다.

윤후 꽃받침에 네티즌들은 "윤후 꽃받침 사진 매우 귀엽다" "윤후 역시 후요미" "윤후 꽃받침 포즈에 엄마 미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민수와 윤후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사랑스러운 부자의 모습을 보여줘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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