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코리아가 영화감독 장진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에 따르면 영화사 '필름 있수다'의 대표인 장진 감독은 웰컴 투 동막골, 강철중: 공공의 적 1-1, 박수칠 때 떠나라, 거룩한 계보, 킬러들의 수다, 하이힐(개봉 예정) 등을 연출했다. 홍보대사로서 크라이슬러 '스테이 드리븐(stay driven)' 캠페인 영상에 출연, 삶과 성공에 대한 본인의 가치관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영상물은 공식 홈페이지(www.chrysler.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보대사 위촉에 따라 회사는 300C 프레스티지를 전용차로 제공한다.
이 회사 파블로 로쏘 사장은 "장진 감독은 영화와 연극 대본에서 연출, 제작까지 연속되는 도전 속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성공의 가치를 발견한 스테이 드리븐의 아이콘"이라며 "크라이슬러의 브랜드 철학과 많은 공통점을 가진 인물"이라고 전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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