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MBC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차도남으로 맹활약중인 배우 이정진이 여심을 설레게 하는 셔츠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헤리티지한 감성을 바탕으로 한 닥스 셔츠와 에스콰이어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이정진은 클래식함과 경쾌함이 어우러진 스타일로 도시 남자의 진정한 멋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다. 자기관리에 철저하며 젊은 라이프를 즐기는 남성들에게 제안하는 셔츠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그는 8벌의 닥스 셔츠로 이번 시즌의 스타일을 제안했다.
이정진은 화이트 컬러의 닥스 셔츠에 블랙 수트로 신사다운 이미지를 연출하였으며 여름철 휴양지를 누비는 젯셋족에서 영감을 받아 산뜻한 컬러의 다양한 프린트 셔츠를 활용해 절제미와 품위가 느껴지는 영국 감성의 캐주얼 스타일을 뽐냈다.
더불어 다가오는 무더운 여름까지 입을 수 있는 반팔 셔츠 차림을 주로 선보이며 편안한 연출로 자연스러운 멋을 강조하였다. 여기에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의 액세서리를 착용해 클래식함과 트랜디한 멋이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룩으로 패션 강자임을 입증했다.
이정진의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30대 후반 맞아?”, “남자는 역시 수트!”, “동안외모에 근육질 몸매를 믹스매치?”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자의 품격을 살린 닥스 셔츠와 함께한 이정진의 화보는 에스콰이어 5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에스콰이어)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김하늘, 얼굴 가려도 이렇게 예쁠 줄이야...
▶박세영, 얼음공주에서 명랑소녀로 변신!
▶야상 vs 카디건, 재킷으로 남자의 매력을 다투다
▶차예련 무보정 사진 공개 “마네킹 다리 아니야?”
▶모임 많은 5월, TPO에 맞는 ‘D라인’ 스타일링 제안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