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현아 엠버 민낯이 화제다.
5월2일 그룹 에프엑스 엠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름이 뭐냐고요? 난 엠버 내 친구는 현아"라는 글과 함께 포미닛 현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엠버와 현아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과는 180도 다르게 화장기 없는 수수한 민낯을 하고 있다. 특히 현아는 입을 앙 다물고 청순미를 뽐내고 있는 반면 엠버는 혀를 살짝 내밀고 개구쟁이 같은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엠버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을 통해 새 앨범으로 컴백한 현아를 응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현아 엠버 민낯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아도 엠버도 민낯 굴욕 없다", "현아 엠버 민낯, 상반된 매력 다 좋다", "현아 엠버 민낯, 둘이 친한가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와 엠버는 1992년생 동갑내기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엠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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