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유러피안 하이엔드 슈즈와 백 멀티숍인 라꼴렉씨옹이 5월 오주르 데님 컬렉션을 출시한다.
봄, 여름 시즌 매치하기 좋은 데님 소재를 이용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경쾌한 느낌을 주는 컬렉션으로 디자이너 조지아 까오빌라가 그녀의 고향 베니스에서 영감을 받아 이번 컬렉션을 완성하였다.
특히 베니스의 상징인 운하를 곡선으로 물결치는 듯이 디자인으로 표현해 부드러움을 나타내었다. 또한 오주르의 시그니처 디테일인 언밸런스 리본과 러프한 스티치 장식으로 클래식하면서도 자유로운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었다.
안정적인 5~7cm 높이의 힐로 어떠한 리얼웨이룩에도 매치하기 좋은 이번 컬렉션은 로맨틱한 디테일로 여성스러움이 강조되었다. 또한 뮬, 슬링백, 토오픈 펌프스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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