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전효성 민낯이 공개됐다.
5월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신곡 '유후'로 돌아온 그룹 시크릿의 사이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셀프카메라를 통해 "아까 선화가 제안했다. 내기를 했다"며 "가위바위보를 해서 진 사람이 속눈썹을 떼기로 했다"고 말했다.
결국 한선화에게 먼저 진 전효성은 오른쪽 눈의 메이크업용 속눈썹을 뗐고 얼굴을 차례대로 반반 가린 채 속눈썹이 있는 얼굴과 없는 얼굴을 보여줬다. 이에 한선화는 "짝짝이인 거 티난다"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셀프카메라의 말미에는 한선화와 전효성 모두 메이크업을 지운 뒤 민낯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뽀얀 피부와 굴욕 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전효성 민낯을 본 네티즌들은 "전효성 민낯도 예쁘네", "시크릿 전에도 민낯 예뻤던 듯", "자신 있으니까 민낯 대결하는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크릿은 4월30일 'Letter from secret(레터스 프롬 시크릿)' 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유후'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롤랜드 에머리히, 두번째 내한 고향에 온 기분 "해운대 재밌게 봤다"
▶ '화이트 하우스 다운' 롤랜드 에머리히 "우리가 아이언맨 즐기는 이유?"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