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스타킹 베이비 현아가 화제다.
5월4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특기를 가진 어린 친구들이 무대에 오르는 어린이 특집이 진행돼 댄스 신동 '4세 베이비 현아' 하은 양이 등장했다.
일자 앞머리에 작은 체구, 활동하기 편한 멜빵 바지를 입은 하은 양은 무대 초반엔 깜찍한 '버블팝' 안무를 선보인 후 연달아 꽤 난이도가 있는 'CHANGE' 노래에 맞춰 털기춤, 웨이브 등 아이답지 않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현아는 즉석에서 하은 양과 합동공연을 펼쳤다. 현아는 자신보다 더 귀엽고 섹시하게 춤을 추는 하은 양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하은 양은 인피니트의 히트곡 무대 역시 즉석에서 그 춤을 똑같이 따라하며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했다.
또한 하은 양은 "엄마 휴대폰과 TV를 보고 춤을 배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으며 "밥보다 춤이 더 좋다. 춤추는 간호사가 되고 싶다"고 꿈을 밝히기도 했다.
스타킹 베이비 현아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타킹 베이비 현아, 진짜 춤 잘 춘다", "아이들은 '아빠! 어디가?' 애들처럼 순수해도 좋던데", "스타킹 베이비 현아, 꼭 꿈을 이루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홍대광 "자작곡 데뷔 앨범? 사실 무리수죠"
▶ 롤랜드 에머리히, 두번째 내한 고향에 온 기분 "해운대 재밌게 봤다"
▶ '화이트 하우스 다운' 롤랜드 에머리히 "우리가 아이언맨 즐기는 이유?"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