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사진이 화제다.
5월4일 가수 주니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어린이날을 맞이해 만나서 맛있는 거 먹었어요! 역시 우리 아기 제일 예뻐요. 우리 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아역스타 링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신곡 '귀여운 남자'로 컴백한 주니엘은 어린이날을 맞아, 뮤직비디오와 컴백 무대에 함께 해준 두 명의 아역스타 링컨과 알레이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들은 여의도의 한 레스토랑에서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주니엘은 이들을 위해 직접 고른 '어린이날 선물'도 건네며 마음을 전했다.
'귀여운 남자' 뮤직비디오 출연으로 주니엘과 인연을 맺게 된 이들은 컴백 파티와 무대는 물론 대기실까지 찾아와 응원을 보낼 정도로 든든한 지원군이다. 특히, 앞서 주니엘과 백허그로 화제를 모은 링컨은 '귀여운 남자' 노래가 나올 때 마다 '할로할로 춤'을 자동으로 따라 추는 등 '주니엘 앓이'에 푹 빠져 있을 정도라고.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니엘, 얼굴만큼 마음도 예쁜 것 같다", "주니엘 링컨 어린이날 데이트, 링컨 어린이는 좋겠다", "주니엘–링컨 남매 우정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니엘은 세 번째 미니 앨범 '폴 인 엘(Fall in L)'의 타이틀곡 '귀여운 남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사진출처: 주니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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