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기자] 원더걸스 소희가 화보를 통해 대담한 노출을 선보여 화제다.
평소 아이돌 사복패션 아이콘으로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소희가 이번 화보에서 몸매를 드러내는 아찔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캐주얼한 상의는 질끈 묶어 허리를 드러내고 짧은 쇼츠로 매끈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국내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썸머 캠페인의 광고 이미지 중 일부로 알려졌다. 군살 없는 바디라인과 큰 키는 아니지만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8등신 몸매가 돋보인다.
평소 ‘아이돌 공항패션 종결자’, ‘사복소희’등 옷 잘 입기로 유명한 패셔니스타 소희는 이전에 시도하지 않은 과감한 여름 스타일을 연출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경쾌한 스트라이프의 크롭탑에 네이비 컬러의 쇼츠와 핫핑크 컬러의 벨트로 경쾌하면서 발랄한 마린룩을 선보였다.
또한 핑크컬러의 민소매 셔츠를 질끈 묶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하고 같은 핑크 컬러 쇼츠를 매치해 여성스럽고 러블리한 썸머패션을 연출하기도 했다. 마네킹 같은 몸매가 돋보인 소희의 이번 화보는 에잇세컨즈의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에잇세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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