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사심 발언, 진운에게 정규직 매력 어필 “넌 놀아도 돼”

입력 2013-05-06 20:45  


[김민선 기자] 박은영 사심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월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기념해 ‘엄마랑 함께하는 봄 소풍’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소풍 준비를 하던 박은영 아나운서는 현재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배우 고준희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진운에게 다가가 “준희 씨랑 여섯 살 차이라고? 나랑은 아홉 살 차이네. 6살이나 9살이나 그게 그거다”라며 말을 건넸다.

그는 이어 “준희 씨보다 내가 더 동안이다. 그리고 나는 정규직이다. 진운이 너는 일할 필요 없다”고 덧붙이며 사심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영 사심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운이 은근 연상녀들에게 인기 많은 듯”, “박은영 사심 발언, 그 마음 이해된다”, “박은영 사심 발언? 진운이는 좋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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