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보아, 남규리, 레인보우 김재경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최근 한 의류브랜드 론칭 행사에 참석한 보아와 남규리, 김재경은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함께 멀리서도 눈에 띄는 매력적인 미모를 과시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촉촉하고 화사한 광채가 더욱 돋보이는 무결점 피부는 이들의 사랑스러운 미모를 더욱 빛나게 한다.
예로부터 ‘눈처럼 희고 고운 피부결’은 미인이 갖추어야 할 조건으로 손꼽혀 왔다. 이에 지금까지도 희고 고운 피부는 청초한 여인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많은 여성의 로망처럼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입하(立夏)가 지나면서 더욱 강렬해진 봄볕은 조금만 방심해도 피부를 검게 그을리게 만드는 것은 물론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을 부추기고 있어 애를 먹인다. 봄처럼 화사하고 눈부신 아름다움을 원한다면 이제 본격적인 피부 미백관리에 나서야 할 때인 것이다.
아기피부처럼 매끄럽고 뽀얀 우윳빛 피부를 가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봄철 피부미인이라면꼭 알아두어야 할 ‘백옥피부 연출법’을 소개한다.
✔ 숙면과 균형 잡힌 식사는 기본
투명한 피부를 위해서는 고른 영양섭취가 필수적이다. 특히 비타민C는 피부 속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막아 잡티를 예방함은 물론 피부를 탱탱하게 가꿔주는 콜라겐 생성을 돕는 영양소로 매일 꾸준히 섭취해 주는 것이 좋다. 또한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의 세포 생성이 가장 활발한 시간으로 해당 시간을 전후로 꼭 잠자리에 들고 숙면을 취하는 생활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 피부를 위한 ‘화이트닝 타임’을 명심
피부에 직접 닿은 자외선은 피부탄력을 담당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파괴하고 피부 세포의 면역력을 떨어뜨림은 물론 피부 속 멜라닌 세포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거뭇거뭇하고 칙칙하게 만든다. 따라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하루 중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삼가고 외출 시에는 자외선 차단제는 물론 양산이나 모자 등으로 햇볕이 직접 피부에 닿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 피부 화이트닝의 적 '자외선' 차단
잡티 한 점 없이 맑고 화사한 피부를 원한다면 우선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따라서 외출하기 30분 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3~4시간 마다 한 번씩 제품을 덧발라주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평상시에도 꾸준히 발라주는 것이 좋은데 평소에는 SPF 지수 15~30, 야외 활동 시에는 SPF 지수 30~50 정도의 제품이 적당하다.
더불어 자외선차단제를 선택할 때는 색소질환을 유발하는 자외선A와 피부를 그을리게 만드는 자외선B를 모두 차단할 수 있도록 SPF지수와 PA지수가 모두 표기된 것을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다.
★ 추천 아이템 - 미즈온 워터볼륨 모이스춰 비비크림
평소 잦은 화장으로 자외선차단제를 따로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게 느껴졌다면 자외선 차단제 기능과 메이크업 제품 기능이 더해진 비비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미즈온의 워터볼륨 모이스춰 비비크림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눈처럼 가벼운 발림성과 촉촉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또한 워터 프루프 기능을 더해 물이나 땀에 닿아도 화사한 얼굴을 유지해 주며 기존의 비비크림이 가지고 있던 단점인 다크닝 현상을 해결해 제품을 덧발라도 뭉치거나 들뜨지 않고 환한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알래스카 빙하수, 해양심층수, 자작나수 수액, 코랄 워터를 함유해 메마르기 쉬운 봄철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며 바르는 즉시 물방울이 맺혀 기존의 비비크림과 차별화된 효과와 발림성을 느낄 수 있다. (사진출처: 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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