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 기자] 7일 오전 서울 여의도동 콘래드서울 호텔에서 열린 영화 ‘애프터 어스’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배우 윌 스미스가 간담회 도중 싸이의 '젠틀맨'을 부르고 있다.
영화 ‘식스 센스’로 충격을 안겨주었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애프터 어스’는 지금으로부터 천년 후 인류가 지구를 버리고 다른 행성에서 살아간다는 설정으로 다양한 진화 생명체와 외계인들이 등장해 수준 높은 액션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윌 스미스가 직접 스토리를 만들고 프로듀서로 나섰으며 실제 아들 제이든 스미스가 윌 스미스의 아들 역으로 함께 출연해 개봉 전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영화 ‘애프터 어스’는 오는 5월 30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하며 미국에서는 5월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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