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선이 아름다운 주얼리 스톤헨지가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아 5월6일부터 12일까지 ‘페어트레이드 골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골드로만 제작된 스톤헨지의 페어트레이드 골드 커플링을 구매하시는 고객들에게 공정무역주간 동안 14k 골드 펜던트 럭키골드피쉬를 증정하는 행사이다. 이는 행운을 상징하는 메시지가 담긴 골드 펜던트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페어트레이드 골드 커플링은 공정무역 골드로만 제작된 주얼리로 커플링의 밴드 안쪽에는 듀얼 라벨이 각인되어있다. 이것은 금이 공정한 방법으로 채굴되고 노동자들에게 정당한 임금이 지불되었음을 뜻하는 것으로 엄격한 기준을 통과해야만 부여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스톤헨지에서 커피 뿐만 아니라 주얼리에서도 윤리적 소비 실천을 통해 저개발국가의 경제 발전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생산자와 노동자들의 권리를 보호하는데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었다. 대표적인 페어 트레이드 골드에 동참하는 해외 셀럽으로는 영국의 윌리엄 왕세손과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의 약혼반지가 대표적이다.
한편 이번 ‘스톤헨지 페어트레이드 골드 프로모션’은 전국 백화점의 브랜드 매장과 온라인에서는 신세계 몰에서만 단독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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