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선 기자] 최근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진운과 연우진의 패션이 화제다.
최근 가상 결혼 생활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진운은 KBS ‘맘마미아’에서 박은영 아나운서에게 구애를 받았다. 누나들의 로망답게 우월한 체격에 화이트 재킷과 티셔츠를 입고 브라운 가죽 스트랩과 화이트 다이얼의 조화가 세련된 시계를 착용하여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반면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이재희 역을 맡고 있는 연우진 역시 진운과 같은 시계를 착용했지만 다른 느낌을 연출했다. 드라마 속 완벽한 외모와 능력을 갖추고 한 여자만을 바라보는 해바라기 순정남을 연기하는 연우진은 카키 컬러의 재킷과 블랙 백팩, 오버사이즈의 블랙 스트랩 시계를 활용하여 진운과는 다른 활동적이면서도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진운과 연우진이 착용한 시계는 디젤의 타임프레임 콜렉션 베이비 데디 시리즈로 알려졌다. 이 시리즈는 파워풀한 크기와 독특한 소재, 상반되는 컬러의 조합이 인상적인 제품으로 과감한 디자인과 세련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운, 연우진 둘 다 너무 멋있다’, ‘내가 저 시계가 되고 싶다!’, ‘연하남 VS 순정남 승자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맘마미아’,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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