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신상] 환절기 피부 고민 해결하는 신상 모아보기

입력 2013-05-09 08:00  

[김혜지 기자]환절기 건조해진 피부를 위한 신상품을 소개한다.

일교차가 큰 계절 밤 낮으로 바뀌는 피부 컨티션을 지켜줄 수분 크림과 바다의 풍부한 영양을 머금은 해양 심층수 에센스,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 팔자 주름 고민을 덜어 줄 크림과 패치를 소개한다.

아토팜 ‘MLE 아쿠아 젤 로션, 더마 수딩 파우더’

민감해진 피부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햇볕에 노출되거나 땀띠, 짓무름 등의 피부 스트레스르 편안하게 진정시키고 보습 효과를 부여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필수다. 아토팜은 네오팜 고유 특허 기술을 적용해 효과적인 보습과 여름철 자극 받은 피부 진정, 보호에 효과적인 제품을 출시했다.

아토팜 MLE 아쿠아 젤 로션은 부드럽게 발리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젤 타입 수분 로션이다. 피부의 지질 구조와 유사한 특허 제형은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켜 장시간 보습을 유지한다. 캐모마일에서 추출한 겨우살이 성분을 함유해 자극 받은 피부, 햇볕에 노출되어 민감하고 붉어진 피부의 진정에 효과적이다.

아토팜 더마 수딩 파우더는 MLE 보습 파우더를 사용해 민감한 아기피부를 보호하고 장시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판테놀, 마치현 추출물이 땀띠와 짓무름 등 피부 유해 성분으로 인한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리리코스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 EX 리미티드 에디션’

‘피부는 더 맑아지고 바다는 더욱 건강해진다’ 5월 10일 바다 식목일을 맞이해 ‘세이브더씨(Save the Sea) 캠페인’의 일환으로 바다숲을 이루는 갈조류에서 추출한 피부정화 성분을 담은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 EX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리리코스는 2011년부터 UNEP 한국 위원회와 함께 황폐화된 바다 숲을 살리는 활동을 진행해왔다. 바다 속 생태계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바다 숲 조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바다 식목일이 공식 지정됐다.

이를 기념해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는 세이브 더 시 캠페인의 잘피숲 심기 활동에 기부된다.

바다 속에서 유일하게 꽃을 피우는 잘피를 형상화한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마린 옥시제닉 에센스 EX 리미티드 에디션은 동해 해양 심층수의 풍부한 필수 미네랄과 고농축 산소수가 피부를 생기 있고 맑은 피부로 가꿔주며 바르는 즉시 촉촉하고 편안한 사용감을 느낄 수 있다.

설화수 ‘예소 침 크림& 패치’

주름 기능성 크림과 한방 필러 패치를 사용한 팔자 주름 집중 케어 라인을 출시한다. 예소침크림&패치는 팔자 주름 부위에 영향을 주는 볼 피부의 주름과 탄력을 개선하는 크림과 입가 피부를 팽팽하게 관리하는 패치로 구성된 이중 케어 제품이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팔자 부위를 포함한 볼 전체에 크림을 발라주고 패치는 3일에 한번 사용하면 피부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예소침크림은 피부의 기초를 충실하게 다져주며 효소처리 홍상 사포닌과 연자육을 주요 성분으로 사용해 유해 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피부 활력 부여에도 효과적이며 영양 공급을 원활하게 해 굵은 주름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양학적, 한방적 요소의 절묘한 결합으로 탄생한 예소침패치는 히알루론산 성분의 한방 필러 패치가 영양성분을 전달하고 팔자 주위 굳어진 피부를 자극해 영양성분의 흡수를 극대화한다. 패치에 사용한 밴드는 유연한 소재를 사용했으며 부착력이 뛰어나 입가 고민 피부를 단단하게 보정해 유요 성분의 흡수를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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