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샵 왜 가니?” 5분이면 끝, 네일 스티커

입력 2013-05-14 14:42   수정 2013-05-14 14:42


[김희옥 기자] 2013년 뷰티트렌드로 컬러립이 대두되었다면 여름이 다가올 수 록 네일 메이크업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시작된 네일아트의 인기로 인해 이제 스타일의 완성은 ‘손끝’이라고 할 정도로 여성들은 네일에 많은 관심과 애착을 보이고 있는 것. 하지만 네일샵에 가자니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고 불황이 길어지면서 집에서 스스로 손톱을 관리하는 여성들이 증가해 미끼 상품에 머물던 네일 제품이 단연 효자 상품으로 등극했다.   

이에 최근 뷰티업체들은 앞 다퉈 네일 브랜드를 출시하고 신제품을 대거 선보이고 있다. 특히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은 집에서도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듯 셀프 네일이 가능한 스티커형 제품. 바쁜 직장 여성들도 5분 만에 간편하게 해결하는 네일 스티커의 매력과 사용법을 알아보자.

▲ 붙이는데 5분, 전문 네일샵이 내손에!


시간   
네일 스티커의 가장 큰 장점은 짧은 시간 대비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 손톱넓이에 맞는 스티커를 떼어내 붙인 뒤 손톱 끝 부분을 접어 파일로 정리하면 1시간이나 걸리는 네일 메이크업이 끝난다. 시간에 쫒겨 네일샵에 갈 시간이 없거나 집에서 하더라도 말리는 시간 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 여성들이라면 큰 공감이 갈 수 있을 것.

디자인   
글리터, 스톤 등의 소재와 플라워, 레오파드, 체크, 마린 패턴, 캐릭터 등 결코 혼자서 할 수 없었던 네일 아트를 손쉽게 표현할 수 있다. 때문에 그날의 콘셉트에 따라 매일매일 다양한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힌다.

지속성  
지속성 역시 우수하다. 손톱이 벗겨질까 노심초사 했지만 일주일 이상 유지할 수 있고 떨어지더라도 금방 다시 붙일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색의 매니큐어와 다양한 도구를 구매하지 않더라도 멋진 디자인을 담을 수 있기에 경제적이기까지 하다.

▲ 에디터 추천 아이템 >> 아이엠코 by 미즈온 네일메이크업


미즈온에서 새롭게 출시한 아이엠코 네일 메이크업은 기존에 출시된 네일 스티커와는 확연히 다른 퀄리티를 자랑해 주목 할 만 하다.

다양한 무드의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그날의 의상에 맞춰 개성있는 네일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음은 물론 입체적인 엠보 표현으로 보다 화려하고 광택감이 뛰어나기 때문에 탑코트를 따로 바를 필요가 없이 2주에서 최대 한 달까지 지속된다.

기존 PVC 소재로 된 네일 스티커의 경우 부분적으로 접착되지 않거나 뜨는 현상이 있었지만 아이엠코 제품의 경우 높은 탄성을 가지고 있어 개개인의 커브 정도에 관계없이 완벽하게 밀착된다. 또한 부착시 이물감이 덜하고 얇게 밀착되어 일반 폴리쉬로 컬러링 한 것처럼 자연스럽다.

한편 이 제품은 여름을 맞아 특별구성으로 5월15일 새벽 1시에 홈쇼핑을 통해 선보일 예정. 총 15종의 네일 필름과 샤인버퍼, 큐티클 오일펜, 네일 에센스 팩 5개로 네일케어까지 셀프로 간편히 할 수 있는 알짜배기 제품으로 구성된다.
(사진출처: 아이엠코 by 미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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