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아 기자]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의 스위스 취리히 플래그십 스토어 오프닝 행사에 배우 권상우가 등장했다.
5월7일 유럽의 지붕이자 럭셔리 명품 시장의 산실인 스위스 취리히의 중심부에 MCM 플래그쉽 스토어 그랜드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장에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셀레브리티로 권상우가 초청되었다.
뿐만 아니라 성주그룹 김성주 회장, MCM 글로벌 디자인 총괄 담당자와 전 미스 스위스 겸 영화배우인 피오나 헤프티 등 독일, 한국, 중국의 미디어 관계자와 고위급 인사, 국제적 오피니언 리더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권상우는 이날 레드 장미로 포인트를 준 네이비 수트를 입고 나타나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또한 권상우는 MCM 스토어 오픈 행사 전날 취리히를 배경으로 촬영한 패션매거진 엘르와의 화보 촬영장에서도 완벽한 비주얼을 보여주며 순조롭게 촬영을 끝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스위스 매장 설립은 MCM의 유럽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를 기념한 MCM 한정판 제품이 함께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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