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나 기자] 사랑하는 연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로 프로포즈를 받는 장면은 여성이라면 누구나 꿈꾸는 로망일 것이다.
변하지 않는 사랑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는 그만큼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이아몬드 반지가 최고의 예물로 자리 잡은 것도 그 때문이다.
요즘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선호하는 스타일은 세련되면서 모던한 스타일의 주얼리다. 깔끔한 디자인에 다이아몬드의 영롱함을 담은 반지 디자인은 세월이 지나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여기에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면 금상첨화. 결혼식에만 껴야하는 부담스러운 예물반지가 아니라 데일리 반지로도 착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기도 하다.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는 5월을 맞아 5캐럿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Celine 반지를 출시했다. Celine 반지는 세련된 곡선미와 측면 셋팅이 돋보이는 유니크함으로 바이가미의 대표 웨딩링으로 꼽힌다. 특히 5월 말에 방영예정인 MBC 드라마 ‘오로라공주’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가미 수석디자이너 김가민 대표는 “전세계 어디서나 아름다움과 영원한 사랑의 상징으로 자리잡은 다이아몬드 반지는 누군가에 대한 애정과 감사의 표현을 담은 감성적 선물이다”며 “단순히 멋을 내기 위해 사는 사치품이 아닌 특별한 관계와 특별한 날을 기리는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남들과 차별화된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신부들의 로망인 다이아몬드 반지는 일생에 한번 뿐이라 그 의미가 더 크게 느껴지기 때문에 보다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 행복감을 선사할 수 있는 웨딩링을 만들어내는 것이 바이가미의 사명이자 철학이다”라고 덧붙였다.
바이가미는 앞으로 디자인 뿐만 아니라 보석에 관해서도 깊은 지식을 가지고 품질과 디자인에 있어 모두 신뢰를 줄 수 있는 브랜드로서 더욱 발판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한편 바이가미의 모든 다이아몬드는 GIA(Gemological Institute of America) gemmologist licence를 가진 전문 감정사가 최상의 퀄리티를 가진 다이아몬드를 엄격하게 선별해 사용하고 있다.
(사진출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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