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5월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하는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 주연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애프터 어스'(감독 M. 나이트 샤말란)가 충격적으로 진화한 지구의 모습이 담긴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의 전격 내한으로 본격 이슈몰이에 나선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 '애프터 어스'는 3072년, 인류에게 버림받아 황폐해진 지구에 불시착한 아버지와 아들이 공격적으로 진화한 생명체들에 맞서 생존이 걸린 극한의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
5월7일 포털사이트 네이버 영화를 통해 최초 공개된 본 예고편은 충격적인 설정, 스펙터클한 액션, 화려한 볼거리로 가득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먼저 레인저 부대 최고의 전사 사이퍼 레이지(윌 스미스)와 아버지처럼 진정한 전사가 되고 싶은 미래의 레인저 키타이 레이지(제이든 스미스)가 낯선 행성에 불시착하게 되는 과정은 보는 것만으로 긴장감을 선사한다.
여기에 3072년, 인류가 지구를 떠나 다른 행성에서 살아간다는 배경과 불시착한 지구에 모든 생명체가 인간을 공격하게 진화했다는 설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측불허로 변해버린 미래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한 극한의 대결에서 보여지는 다양한 미래 무기, 의상들은 새로운 즐길거리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오감을 충족시킬 것이다.
앞서 예고편을 감상한 예비 관객들은 "흥미로운 소재와 윌 스미스의 조합이라… 기대된다", "얼른 보고싶다. 궁금궁금", "이 영화 보고 싶다. 믿고 보는 윌 스미스" 등 폭발적인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어 최강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한다.
한편 윌 스미스, 제이든 스미스의 내한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람욕구를 증폭시킨 '애프터 어스'는 '식스 센스'로 전 세계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던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또 한번의 센세이션을 기대하게 한다.
윌 스미스가 스토리에 참여하고 게리 위타가 각본을, 칼립 핀켓, 제이다 핀켓 스미스 & 윌 스미스, 제임스 라시터, M. 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제작에 참여했다. 5월7일 윌 스미스와 제이든 스미스가 한국을 방문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5월30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사진출처: 영화 '애프터어스' 예고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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