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팀]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매력적인 각선미를 과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5월9일 한 면도기 업체의 행사에 참석한 강민경은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화이트 컬러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원조 ‘베이글녀’다운 늘씬한 몸매와 나노 각선미를 자랑했다.
하지만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강민경의 동안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준 뽀얀 피부톤과 주름 한 점 없이 탱탱한 피부 상태다. 특히 잔주름조차 발견할 수 없는 매끈하고 환한 눈가는 그의 인형 같은 얼굴을 더욱 젊고 화사하게 만들어 부러움을 샀다.
일반적으로 사람이 눈을 깜빡이는 횟수는 1분에 12~15회 정도. 하루 1만여 회 정도 끊임없이 운동을 하고 자극을 받는 눈가는 피부 두께가 0.5mm 정도로 얇고 피지선이 적어 주름이나 다크서클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 쉽다.
특히 눈가 주름은 표정이나 자외선 등 외부환경은 물론 자연스런 피부 노화의 영향까지도 받기 때문에 평소 철저한 관리와 예방만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그렇다면 예민한 눈가를 탱탱하고 화사하게 가꾸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올 봄, 당신을 10년은 젊게 만들어 줄 눈가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 강민경처럼 탱탱한 눈가 피부 만들기
잘못된 생활 습관이 주름의 원인
20대 중반부터 자글자글하게 생기기 시작하는 눈가 주름은 잘못된 생활습관에 의해 더욱 심해질 수 있다. 유독 한 쪽 눈가에만 주름이 발달했다면 이는 모로 누워 자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이 원인일 수 있다.
또한 렌즈를 착용하고 뺄 때 손으로 과도하게 눈가 피부를 잡아당기는 습관, 눈가를 자주 비비는 습관 등도 눈가 주름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손꼽힌다. 따라서 눈가 주름을 예방하려면 잘못된 습관을 미리 점검해 보고 고치려는 노력과 함께 세포 재생이 활발한 밤 10시에서 새벽 2시에 반드시 잠을 청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예민한 눈가, 자외선 차단은 필수적
자외선은 피부노화를 부추기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손꼽힌다. 이는 피부탄력을 담당하는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를 손상시켜 피부 처짐과 주름을 유발하고 멜라민 색소 생성을 촉진해 색소침착을 유발한다.
특히 피부가 민감하고 햇볕에 직접 노출되기 쉬운 눈가는 자외선의 영향을 크게 받는 부위로 자외선 차단에 특히 신경써 주는 것이 좋다.
아침/저녁 아이크림으로 수분보충
주름이 생기는 가장 큰 원인은 ‘수분 부족’ 그리고 그 다음은 ‘유분 부족’이다. 눈가는 주변은 다른 부위에 비해 피지선이 적기 때문에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아침, 저녁으로 안티에이징 전용 아이크림을 발라 수분과 유분을 공급해 주면 눈가 주름을 예방할 수 있다. 아이크림은 눈초리에서 시작해 눈 앞머리 방향으로 부드럽게 밀어내 듯 발라주고 중지와 약지로 피부를 튕기듯 두들겨 흡수시키면 된다.
★What★ 눈가 주름 예방에 좋은 ‘아이크림’ 추천
흔히 아이크림은 ‘어떤 제품을 사용하느냐’ 보다 ‘제품을 얼마나 꾸준히, 충분히 바르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최근에는 크림, 오일, 젤 등 다양한 텍스처와 주름, 탄력, 미백 등의 기능을 갖춘 아이 케어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선택이 폭이 넓어졌다. 이에 유기농 화장품을 추구하는 얼가닉에서는 부드러운 크림타입의 아이크림을 선보이고 있다.
얼가닉의 치어스 컨투어 리파이닝 아이크림은 피로에 지친 눈가에 탱탱한 탄력과 화사한 생기를 불어 넣는 아이템이다. 이는 아보카도 오일과 호호바 오일 등 천연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한 제품으로 기미나 홍점 등 잡티를 예방하며 칙칙한 눈가 피부를 환하게 가꿔줘 젊고 건강한 눈가를 완성시켜 준다. (사진출처: bnt뉴스DB, 얼가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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