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가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토요타의 17번째 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0일 전했다.
회사에 따르면 토요타 인천은 공식 판매사 베스트토요타가 운영하며, 기존 렉서스 전시장을 활용한 ‘숍 인 숍’ 개념으로 꾸몄다. 현재 캠리, 프리우스, 시에나, 벤자, 86 등의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5월 출시 예정인 RAV4도 소개할 예정이다.
전시장 안에는 6개의 서비스 스톨을 갖춰, 신속 정비를 가능케했다. 또한 소비자 라운지와 서비스 리셉션 등을 마련, 전시부터 구매상담, 정비 등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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