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산다라박 공항패션이 화제다.
5월10일 걸그룹 2NE1의 멤버 산다라박은 “5가쯔노 신푸 미따이 다라짱~ 오사카니 도차크시마시다! 오코노미야끼 타베따이(5월의 신부 같은 다라짱~ 오사카에 도착했습니다! 오코노미야끼 맛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줄무늬 티셔츠에 같은 무늬의 니트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모자 위에 망사 장식을 더한 그는 신부의 면사포 느낌을 자아내며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산다라박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뽐내며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동안 외모를 자랑해 더욱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산다라박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이 예쁘니 뭘 입어도 어울리는구나”, “산다라박 공항패션, 망사장식은 왜… ”, “산다라박 공항패션, 진짜 훈훈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걸그룹 2NE1은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투애니원 슈퍼 라이브 2013 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2NE1 SUPER LIVE 2013 in UNIVERSAL STUDIOS JAPAN)’ 공연을 위해 10일 오전 출국한 상태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산다라박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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