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하정우 삭발 소식이 화제다.
배우 하정우는 5월9일 열린 '제 49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한 뒤 미용실을 찾아 삭발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가 삭발을 단행한 이유는 차기작인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감독 윤종빈)의 촬영을 위해서라고. 앞서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4월 말 촬영을 앞둔 영화 '군도: 민란의 시대'를 위해 삭발을 감행할 계획"이라며 "개봉 전까지는 공개하지 않고 당분간 가발을 착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하정우 삭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하정우 삭발, 상남자 포스 기대된다", "하정우 삭발, 먹방은 필수", "'황해'보다 짧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팬덤문화의 변화, 세계 최초 쌀화환부터 우물까지…
▶ '나인' 예상불가 전개에 시청자 소름 "반전 어디까지?"
▶ [인터뷰] 딕펑스, 첫 앨범 부담감? "전쟁터에 임하는 마음"
▶ '애프터 어스' 윌-제이든 스미스 공약 "싸이-G드래곤과 음반낼 것"
▶ 유승우, 조용필 '헬로'와 동명의 타이틀곡? "처음엔 부담스러웠지만…"
[BNT관련슬라이드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