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배우 신세경이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우아한 의상과 함께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5월8일 방영 분에서 신세경은 극중 송승헌, 연우진과 함께 잇따라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연우진은 신세경에게 그 동안 숨겨왔던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면서 본격적으로 삼각관계 스토리가 시작됐다.
‘밀당의 고수’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캐릭터에 집중한 신세경은 연기만큼이나 세련된 패션스타일 역시 서미도를 완성시키는데 한몫 했다는 평이다. 최근 방송에서 신세경은 속이 비치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은은한 베이지 컬러의 스커트로 페미닌 하면서도 청순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송승헌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장면에서는 세련된 컬러배색이 돋보이는 블라우스를 착용하고 같은 컬러 톤의 쇼츠를 매치해 모던하면서 도도한 룩을 완성했다. 특히 시원하게 뻗은 신세경의 인형 같은 각선미가 단연 돋보였다.
패셔니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신세경은 몸매의 장점을 부각하는 스마트한 스타일링으로 드라마 방송 직후 ‘신세경 패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신세경이 착용한 블라우스, 스커트, 쇼츠 모두 까르벵 제품으로 송승헌과 데이트 장면에서 착용한 레드투피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속에서도 빛나는 신세경 몸매”, “신세경, 두 남자에게 사랑 받더니 더 예뻐지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MBC ‘남자가 사랑할 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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