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건강이상 “내 아이 건강 지킴이 찾아라!”

입력 2013-05-15 17:21  


[최혜민 기자] 인기 예능프로그램 MBC ‘일밤-아빠! 어디가?” 녹화가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 군의 건강이상으로 연기됐다.

방송 관계자는 “방송과 CF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윤후가 최근 무리한 탓에 몸이 좋지 않아 녹화 연기가 불가피 했다”며 “다행이 크게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윤후의 건강이상으로 녹화가 연기되자 네티즌들은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유소년기 시절 아이들의 건강은 부모의 가장 큰 관심사다. 먹는 것뿐만 아니라 입는 것과 피부에 닿는 생활용품 모두 꼼꼼하게 따지는 스마트한 부모들이 늘고 있는 것이 이러한 이유다.

집안 곳곳 아이부터 엄마, 임산부까지 안전하게 쓸 수 있는 생활용품들로 배치하면 어떨까. 친환경 유기농 제품으로 안전불감증을 해결하고 믿고 쓸 수 있는 아이템을 욕실 및 거실 등에 채워두자.

특히 최근에는 방향요법이란 의미로 신경의 진정이나 스트레스의 완화를 목적으로 하는 아로마테라피가 각광받고 있다. 온 가족이 입욕제, 캔들 등으로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향기를 내어 치유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새로운 힐링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온 가족이 안심하고 믿고 쓰는 제품을 선택하려면 유기농 제품을 선택할 때도 주의가 필요하다. 화학적 제품이 소량으로 들어가도 유기농이란 단어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 친환경적인 기업은 제품의 용기부터 재활용 소재로 만들며 주로 화학제품이 많이 첨가되는 부분인 계면 활성제와 향료도 천연성분들로 사용한다.

이렇듯 구매하기 전 석유계 계면활성제, 파라벤, 글쿠텐, 디소디움, GMO(유전자변형식물) 등이 첨가되지 않은 안전한 제품인지 꼼꼼하게 따져보는 것이 좋다. 이제 가격대비 제품만을 고려하던 시대는 지나갔다.

웰빙을 이어 힐링 바람이 불면서 천연 거품을 내는 코코넛 추출물의 천연 계면활성제와 천연 향기인지 체크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 한 번 유기농 제품을 구매한 이들은 재구매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유기농 산업은 앞으로도 꾸준하게 성장할 전망이다.

안심하고 믿고 쓸 수 있는 내 가족, 내 아이가 쓰는 아이템 고르기 전 무엇을 체크해야 할까. 친환경 분야에 대한 인식이 앞선 선진국 소비자들은 이미 활발하게 유기농 제품에 대해 소비율이 높다. 깐깐한 미국 소비자가 꼽은 안전한 유기농 생활용품은 무엇일까.

▶▶ 기자 추천, 美 소비자가 뽑은 2012 최고의 샤워용품은?


2012년 미국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샤워용 제품으로 뽑힌 천연 유기농브랜드 이오의 바디 제품은 아로마테라피 용법의 샤워용품이다. 샴푸, 샤워젤, 버블바쓰 세가지 기능을 이오 에브리원 솝 하나의 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이템.

또한 자연에서 뽑은 원료로 만들어진 순수한 제품으로 임산부와 아기들까지 모두 사용가능한 순수하면서도 안전하다. 민감한 사춘기 청소년부터 노화피부로 진행되는 중년층, 아기피부 등 모두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인기요소로 꼽힌다.

최근 코스트코에 입점한 천연유기농 이오 제품은 양재, 일산, 광명, 상봉, 원주 등 5개 코스트코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몰 향기가게에서도 판매한다. 바쁜 아침시간 간편하고 건강한 3in1아이템을 추천한다.
(제품: 이오/ 의상: 제시뉴욕/ 헤어&메이크업: 오민코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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