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 김강유 기자] 최희 결혼관이 밝혀져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5월13일 KBS N 최희 아나운서는 개그맨 최군이 방송하는 인터넷방송 아프리카tv ‘쿤 TV’의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만의 결혼관을 털어놨다.
이날 최 아나운서는 “결혼은 30살 넘어가기 전에 하고 싶다”라고 고백했으며, 이후 결혼 가능한 배우자의 연령대로 “위로는 10살, 아래로는 8살까지 괜찮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방송은 한 음식점에서 ‘먹방(먹는 방송)’으로 진행됐으며, 인터뷰 중 최희 아나운서는 앞에 준비된 음식에만 몰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청순한 외모와 반전되는 털털한 행동을 보여 더욱 남성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희 결혼관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래로 8살까지라… 배우자 가능 폭이 넓네”, “최희 결혼관, 그럼 이제 결혼까지 두 살 남은 건가?”, “최희 결혼관 고백? 야구여신과 만나는 남자는 누가 될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5월14일 오후 8시20분에 첫 방송되는 KBS2 ‘야구가 좋다’의 MC를 맡아 뛰어난 진행 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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